응그래

쓰레기 엽서 #00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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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 : 미국의 구강 관리 브랜드 콜게이트. 엽서에서 아이시 쿨 민트향이 난다.(거짓)

재료 : 콜게이트 치약 상자. / 부재료 : 하얀 비닐 봉투, 하늘색과 연두색 퀼트실, 분홍색 털실, 크라프트 엽서지.

설명 : 종이 재질의 쓰레기를 처음 엽서에 적용. 퀼트실 처럼 얇고 딴딴한 실로 콜게이트 상자와 엽서지를 연결하니, 보기에 좋다. 엽서 테두리 각 면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바느질해 이어 붙였다.

투머치인포메이션 : 나는 이가 시려서 시린이 전용 치약을 쓰고, 남편은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콜게이트 치약을 쓴다. (1인 1치약) 콜게이트 치약을 쓰고 난 후 남편의 입에서 아이시 쿨 민트향이 난다. 그 냄새를 맡고 있더라면 이미 양치를 했는데 또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. 이가 시려서 시린이 치약을 써야 하는 내 신세가 안타깝.